박시은이 임신 후 근황을 전했다.
22일, 박시은은 남편인 배우 진태현과의 산책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박시은은 "시작은 분명 산책이었는데 어느새 등산이 되었네"라며 "이럴 땐 물 한 모금 마시고 뒤도 돌아보지 말고 빠르게 하산"이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시은은 "그런데 뒷짐지는게 왜 편한거죠~?"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시은은 진태현과 함께 산책을 즐기고 있다. 어느 덧 볼록 나온 박시은의 D라인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박시은은 진태현과 2015년 7월에 결혼해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이후 두 사람은 두 번의 유산 끝에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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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시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