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소라가 일상 사진을 게시했다.
22일, 이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편안한 모습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이소라는 "언니가 찍어준 사진들 감사하고 다 마음에 들어 왕창 올려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언니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니는 누가 챙기지', '언니가 있어서 참 좋다', '언니는 내 운명'이라며 언니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소라는 청자켓에 썬글라스,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완벽한 모델핏을 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소라는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다. 이소라는 1992년 슈퍼모델선발대회로 데뷔했으며 최근 지난해 KBS Joy '실연박물관' MC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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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소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