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박솔미, "막내 되고파" 박하나에 "아이만 셋, '♥한재석'이 아들"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4.22 21: 05

박솔미가 핑크빛 밥상을 완성했다. 
22일에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솔미가 핑크빛 밥상에 이어 아이들을 위한 밥상도 완성했다. 
이날 박솔미는 아침부터 사과, 비트, 당근을 넣은 ABC쥬스를 만들었다. 박솔미는 완성된 쥬스를 그릇째로 마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남은 채소로 전병을 만들었다. 박솔미는 "남은 채소가 아까워서 어떻게 하지 그랬더니 우리 딸이 부쳐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박솔미는 남은 채소에 부침가루를 섞고 구워낸 후 치즈를 올렸다. MC붐은 "ABC쥬스를 마시고 건강하게 전까지 먹고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완성된 전병은 색깔 비주얼부터 감탄이 나오게 만들었다. 박솔미는 "이런 상큼한 전병"이라고 말했다. 
박솔미는 달걀 비트 장아찌를 만들기 시작했다. 박솔미는 흰자가 흘러내리는 걸 방지하기 위해 달걀을 찌면서 베이킹소다를 넣었다. 박솔미는 "이건 반의 반숙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박솔미는 식초와 설탕을 넣어 단촛물을 만들고 비트를 추가해 핑크빛을 만들었다. 이어 완성된 단촛물에 반숙 달걀을 넣고 숙성시켜 반숙 장아찌를 완성했다. 
박솔미는 미리 만들어둔 달걀을 잘라 준비하고 어린잎 샐러드와 함께 즐겼다. 박솔미는 "다른 소스가 필요 없다. 그냥 단촛물 국물만 넣으면 너무 상큼하다"라고 말했다. 박솔미는 핑크빛 밥상을 완성했다. 이연복 셰프는 "식당에서 많이 따라할 것 같다. 나도 욕심이 날 정도"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박솔미는 아이들을 위한 달걀설기와 당근주먹밥을 완성했고 이를 본 박하나는 "막내는 안 필요하시나"라고 물었다. 이에 박솔미는 "아이가 셋이다"라며 남편 한재석을 아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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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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