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기념일엔 아침" 수트 입고 프렌치 카스테라 달콤한 조식 [Oh!쎈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4.22 22: 16

류수영이 프렌치 카스테라를 만들었다. 
22일에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프렌치 카스테라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류수영은 결혼기념일 2주년을 맞아 어떤 음식을 만들지 고민하는 스탭을 위해 "저녁은 사 먹고 아침식사를 준비해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류수영은 수트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류수영은 분위기 있게 등장해 "배고프지 금방 요리해줄게"라고 멋있게 이야기했다. 류수영은 수트 차림으로 요리를 시작했다. 
류수영은 "아침으로 먹기 제일 좋은 게 달걀이다. 그냥 달걀프라이만 하면 정성이 부족해보이니까 호켈 조식 같은 프렌치 토스트를 만들거다"라며 카스테라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류수영은 "카스테라 비싼걸로 하면 형태가 무너진다"라며 수퍼에서 구매한 카스테라를 꺼냈다. 
류수영은 카스테라를 자른 후 구멍을 내서 달걀물에 재워뒀다. 류수영은 "최대 10분이 넘으면 풀어진다"라고 말했다. 그 사이 류수영은 프렌치토스트와 함께 먹을 오렌지주스를 준비했다. 류수영은 "이게 반응이 좋다. 이걸 짜주면 식구들이 내 말을 잘 들어준다"라고 말했다. 
류수영은 직접 수동 착즙으로 오렌지를 짜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류수영은 "딸이랑 아내가 저걸 너무 좋아한다. 한 번 맛을 보면 짜달라고 조른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붐은 "저 정도면 직장인 남편이 반차를 써야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수영 달걀물 먹인 카스테라를 마가린에 굽기 시작했다. 이어 된 프렌치 카스테라에 연유를 뿌려 완성했다. 류수영은 꽃 한송이를 꽂아 데코레이션 했다. 이를 본 김보민 아나운서는 "완전 룸서비스다"라고 감탄했다. MC붐은 "오늘 많이 배운다. 일단 정장을 맞춰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에그마요를 만들면서 삶은 달걀을 위생봉지에 넣고 한참을 부셔 크림처럼 부드러운 식감을 완성했다. 이어 마요네즈를 넣고 짤주머니를 만들었다. 류수영은 에그마요에 올려 먹을 식재료로 황도 통조림을 꺼냈다.
류수영은 통조림을 국물째로 넣어 졸였다. 류수영은 "데코레이션할 때 값 싸고 좋다"라고 설명했다. 류수영은 프렌치 카스테라 위에 에그마요를 뿌리고 졸인 황도를 올려 연유와 시나몬가루를 뿌렸다. 류수영은 "토스트는 건배라는 뜻도 있다. 당신을 위해 토스트"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달달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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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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