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8세 연하 신부' 얼굴 보고 반했나…미모만 보면 연예인인줄!

슬리피가 아내와 함께 찍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23일, 슬리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와 함께 찍은 웨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슬리피는 "가족"이라며 신랑과 신부, 반려견 이모티콘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슬리피는 신부를 안고 반려견들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9일 8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 소감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슬리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