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가 아이들을 위한 레시피를 공개했다.
22일에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솔미가 아이들을 위한 당근 주먹밥. 달걀 설기 레시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솔미는 아이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하면서 당근을 꺼냈다. 박솔미는 "다지는 게 확실히 맛있다"라며 당근을 다지기 시작했다. 박솔미는 다진 당근을 볶은 후 단짠소스와 밥을 섞었다.
박솔미는 "당근 하나만 집중하는 주먹밥이다. 이렇게 많이 넣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넣고 밥을 섞는다. 괜히 양파 같은 걸 넣으면 아이들이 채소 뿐이잖아라는 얘길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솔미는 얼린 달걀을 꺼내 눈길을 끌었다. 박솔미는 얼린 달걀을 반으로 자른 후 후라이팬에 구워냈다. 그러자 달걀 두 개는 미니 달걀프라이로 4개가 돼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박솔미는 이렇게 만든 달걀프라이를 주먹밥 위에 올려 데코레이션을 완성했다.
박솔미는 찐달걀을 꺼내 노른자와 흰자를 채반에 갈았다. 이어 흰자에 마요네즈, 크림치즈를 넣고 섞었다. MC붐은 "저것만 퍼 먹어도 맛있을 것 같다"라고 입맛을 다셨다. 이어 박솔미는 빵틀에 달걀 재료를 넣었다.
이를 본 박하나는 "막내는 필요 없으시나"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솔미는 "지금 아이만 셋이다. 아들도 있다"라며 남편 한재석을 이야기해 폭소케했다.
박솔미는 빵틀에 넣고 찐 달걀 설기를 하나씩 조심스럽게 옮겼다. 완성된 달걀설기는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박솔미는 "그냥 먹으면 심심하니까"라며 딸기쨈을 추가했다. 박솔미는 "그냥 입에 넣으면 바로 녹는다"라고 말했다.
박하나는 "막내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고 박솔미는 웃으며 "오세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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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