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배윤정, 끝 없는 집안 일에 초췌 "개피 개피"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4.23 05: 35

안무가 배윤정이 집안일에 지친 근황을 전했다.
22일 오전 배윤정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집안일은 왜 끝이 없는건가 개피개피"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배윤정은 얼굴에 피로를 가득 머금은 모습, 깊게 드리워진 다크서클은 안타까움은 자아낸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완정 공감", "나가떨어지기 일보 직전이요", "우리 힘냅시다..ㅠ", "워킹맘 파이팅", "아휴..자고싶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 남편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2020년 시험관 시술 1차에 성공해 지난해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배윤정은 KBS 새 예능 프로그램 '빼고파'에 출연할 예정이다.
/ys24@osen.co.kr
[사진] 배윤정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