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 서열 5위인 루이스 왕자가 폭풍성장 중이다.
22일(현지시각) 영국 왕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루이스 왕자의 새로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그는 4월 23일, 4살 생일을 앞두고 가족 별장에서 해맑게 모래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크라켓 공을 들고 늠름하게 서 있는 자태가 인상적이다. 개구쟁이 같은 표정도 있지만 왕실의 핏줄답게 벌써부터 위풍당당한 포스가 엿보인다. 아빠 윌리엄과 엄마 케이트 미들턴을 고루 닮은 비주얼이다.

2018년 4월 23일에 태어난 루이스 왕자는 찰스 왕세자,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 형인 조지와 누나 샬럿에 이어 영국 왕위 서열 5위에 올라 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여섯 번째 증손이다. 풀네임은 프린스 루이스 아서 찰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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