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아가 허리 부상을 당해 꼼짝 못하고 있다.
이상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환자…. 누워만 있으래… 바닥에 앉을수가… 넘 아픔… 낼 유튭 이상모녀 촬영도 펑크…죄송 ㅜㅜ”이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앞서 그는 허리를 삐끗해 치료를 받게 됐다고 알린 바 있다. “당분간 휴식을 권유… 누워만 있으라는데 오늘 치료 받아서.. 오히려 며칠 아플 수 있단다 머슴 생활 잠시 방학”이라는 근황을 전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원조 책받침 여신’ 이상아는 세 번의 결혼과 세 번의 이혼 아픔을 딛고 씩씩하게 방송 활동 중이다. 지난해에는 두피 문신과 증모 시술을 고백했고 20평을 좁혀 전원주택으로 이사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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