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길고양이들을 챙기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줬다.
김혜수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밖에서 자라는 고양이들은 먹이도 중요하지만 맑은 물이 꼭 필요하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길거리에 몇 마리의 고양이들이 앉아 있는 사진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김혜수는 국내에서 독보적인 몸매는 물론이고 아름다운 외모까지 갖추고 있는데 길고양이들을 챙기는 훈훈한 마음까지 보여줘 눈길을 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2월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시리즈 ‘소년심판’에 출연했으며 염정아와 호흡을 맞춘 영화 ‘밀수’ 개봉을 앞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혜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