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박은영은 23일 SNS에 "인생 14개월 차.. 이제 유아식을 하는 범준이를 위해 오랜 만에 앞치마까지 차려입고 엄마와 함께 요리를 해보았지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은영이 앞치마를 입고 조리대에서 칼질에 집중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그는 "#칼질에진심인편 #잘먹어다오"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박은영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다. 2019년 9월 스타트업 기업 대표인 남편 김형우 씨와 결혼했다. 지난해 2월 첫 아들을 낳은 그는 방송과 SNS를 통해 출산과 육아에 관한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박은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