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그리가 더욱 훈훈해진 비주얼을 뽐냈다.
그리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일일”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그리는 니트티를 입고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지만 훈훈한 외모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그리는 평범한 스타일링으로 현실 남친룩을 보여줬다.
그리는 지난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에 확진돼 자가격리 생활을 했는데 완치 후 살이 쏙 빠진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그리는 김구라의 아들로 어린 시절부터 방송 활동을 해오다 브랜뉴뮤직에 합류해 2016년 가수 데뷔, '열아홉', '이불 밖은 위험해', 'HIM', '룩', '봄이 가져가서' 등을 발표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그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