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바보' 이용진, 아들 자전거 밀기만 해도 행복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4.23 11: 03

코미디언 이용진이 아들과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용진은 23일 SNS에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용진이 아들이 탄 유아용 세발자전거를 밀어주는 뒷모습이 담겼다.
평소 이용진은 재치 있는 언변과 1985년생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개그계 아이돌'로 사랑받고 있다. 이 가운데 아들과 여가 시간을 함께 보내는 그의 일상이 팬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용진은 201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낳았다. 그는 tvN '코미디 빅리그', 채널S '신과 함께3' 등의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유튜브 콘텐츠 '터키즈 온 더 블럭'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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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용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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