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이정현, 3일 전 득녀 엄마됐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전문)[공식]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4.23 11: 10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첫 딸을 출산했다.
23일 오전 이정현의 소속사 파인트리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정현 씨가 4월 20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기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정현 씨는 오는 6월과 하반기에 영화 '헤어질 결심', '리미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출산 후 차기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세 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다음은 이정현 소속사 측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이정현 소속사 파인트리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이정현씨가 4월 20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기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정현씨는 오는 6월과 하반기에 영화 ‘헤어질 결심’과 ‘리미트’ 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출산 후 차기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새 가족을 맞이한 이정현씨 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hsjssu@osen.co.kr
[사진] 파인트리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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