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샤넬 오픈런하더니 마트까지? "태어나서 처음이다"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4.23 12: 00

 방송인 장성규가 '아들 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23일 오후 장성규는 개인 SNS에 "#오픈런은나의삶 아내를 위해 샤넬 오픈런. 하준이를 위해 이마트 오픈런. 마트 오픈런은 태어나서 처음이다"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성규와 아들은 마트에 설치된 게임을 하기 위해 줄서있는 모습. 어린 아이들 사이에서 워낙 인기있는 게임인 터라 마트 오픈과 동시에 입장해서 기다려야 하는 모양새다. 

이에 장성규는 "한판 하는데 한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음.. 주말에도 방송 일정을 잡는 게 좋겠다 #방송은나의삶"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성규는 현재 JTBC '쇼다운',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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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성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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