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름♥' 남궁민, 벌크업 반쪽 됐네.."슬슬 시작" 3번째 연기대상 겨냥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4.23 14: 10

배우 남궁민이 다시 한번 연기 변신에 나섰다.
남궁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슬슬 시작해 볼까”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블루 패턴 슈트를 입고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남궁민은 지난해 MBC 대작 ‘검은태양’을 위해 무려 14kg을 증량하며 벌크업했다. 야수를 방불케 하는 피지컬로 변신해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바다. 하지만 드라마를 마친 후 원래의 댄디한 비주얼로 돌아왔다.

그의 차기작은 SBS 새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다. 이 작품은 수임료는 1000원이지만 실력은 최고인 꼴통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법정 드라마다. 오는 6월 방영을 목표로 제작에 들어갔다.
한편 남궁민은 자신이 연출을 맡은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만난 모델 진아름과 2015년부터 연애 중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