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가 킬리안 음바페(24, PSG) 붙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PSN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PSG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과 음바페의 대리인을 맡고 있는 그의 어머니 파이자 아마리가 카타르 도하에서 만나 재계약에 대해 긍정적인 협의를 했다.
PSG는 음바페가 재계약을 할 수 있도록 그의 어머니를 설득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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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레알 마드리드 역시 음바페의 영입에 적극적이다. 음바페의 어머니는 PSG와 협상 후 마드리드로 날아가 레알 관계자들까지 만날 예정이다.
변수도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선수들의 개인초상권 지분 50%를 요구하는 관례가 있다. 음바페측이 이 조건을 수용할지가 관건으로 분석된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