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가 아내와 의미 있는 주말을 보냈다.
정태우는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아대책 후원자 가족들과 함께하는
#희망친구기아대책 #패밀리힐링캠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태우와 승무원 아내의 투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정태우는 주말을 맞아 승무원인 아내와 동반 외출했고, 기아대책 후원자 가족들과 함께하는 행사에 참석하는 등 좋은 일도 동참했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 14년 차에도 연인 같은 다정한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한편 정태우는 2009년 미모의 승무원 아내와 결혼했고,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KBS1 사극 '태종 이방원'에서 이숙번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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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태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