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제주도서 ‘대박’ 카페 사장됐다 “핫플로 만들어줘 감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4.23 14: 32

배우 박한별이 제주도에서 ‘핫’한 커피숍 사장이 됐다.
박한별은 지난 21일 자신이 운영하는 커피숍 공식 SNS에 “짠!! 드디어 오늘 오픈한지 딱 1년째 되는날이예요. 1년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어요. 그중에서도 제일은 제주 핫플이 되었다는거예요. 느무느무 감사할일이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래서 준비한 1주년 기념 선물! 오늘 방문해주시는 모든 팀들께 특별히 드리는 저희 수제귤쨈 이예요. 설탕이 1도 들어가지 않은 건강한 귤 마멀레이드로 아이들과 함께 먹어도 너무 좋은 저희의 자랑중에 자랑이랍니다 날씨도 너무 좋은 오늘~ 방문하셔서 힐링도 하시고 감사선물도 받아가세요”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핫플로 만들어주신, 그리고 만들어주고계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박한별은 제주도에서 거주하면서 커피숍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10월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유인석 전 대표가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며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8개월, 집행유예 3년 형을 확정받자 방송을 중단하고 가족들과 제주도로 이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커피숍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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