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왕에 도전하는 손흥민(토트넘)이 파워랭킹 1위에 올랐다.
스카이스포츠는 23일(이하 한국시간) 2021-2022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9118점으로 1위에 올랐다. 지난주 보다 2계단 뛰어 오른 1위다.
파워랭킹은 선수의 골, 도움, 유효슈팅, 태클, 승패 등 35가지 통계치로 순위가 매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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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아스톤빌라전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하는 등 3경기서 6골-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올 시즌 17골로 프리미어리그 득점 2위에 올라있다.
파워랭킹 2위는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데 브라위너였다. 3위는 뉴캐슬의 브루누 기마랑이스, 4위는 리즈 유나이티드의 잭 해리슨이었다.
반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5위에 머물렀다.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