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절친들과 웹드라마를 제작했다.
함연지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친한 배우 (지빈, 유하, 연지, 수현) 넷이 모여서 만든 우아한 필름. 우리는 하고 싶은 걸 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울타리 안에서 놀던 우리들은 우리의 울타리를 더 늦기 전에 한번 만들어 보기로 했다. 저희가 주체적으로 만든 웹드라마 프로젝트 첫번째 메이킹 영상이 오늘 올라왔어요~! 본편은 5월에 나올거예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스토리에 링크”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함연지가 악뮤 수현, 배우 박지빈, 강유하와 사무실인 듯한 공간에서 단체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의 나이대가 다양한데 친한 것도 의외인 데다 뜻을 모아 직접 웹드라마를 제작했다는 게 더욱 놀랍다. /kangsj@osen.co.kr
[사진] 함연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