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이진 보고있나?..김준호, 나희도 남편이라 믿을래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4.23 17: 12

펜싱 선수 김준호가 배우 뺨치는 비주얼을 뽐냈다.
김준호는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워독쇼룸에서 한 컷. 벚꽃 느낌으로”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화이트 볼캡과 후드 티셔츠로 캐주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쇼룸에서 찍은 셀카 사진인데 김준호의 압도적인 조각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미남 펜싱 선수로 인기를 끌고 있는 그는 현재 하지원이 속해 있는 해와달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지난 3월에는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극중 나희도(김태리 분)의 펜싱 선배로 등장, 백이진(남주혁 분)을 자극하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준호는 지난 1월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사브르 월드컵 남자 단체전에서도 독일을 꺾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금메달을 획득한 2020 도쿄올림픽 이후로도 여전한 ‘세계 최강’ 펜싱선수로서 승승장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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