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자기 관리의 끝판왕 면모를 자랑했다.
23일 오후 고소영은 개인 SNS에 "얼마 만인가♥︎ 반가운 남산 산책"이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반려견들과 여유로운 주말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고소영은 흰 티셔츠에 짧은 청바지, 운동화를 매치하면서 꾸안꾸 패션을 완성했다. 마스크로 얼굴의 절반 이상을 가렸음에도 숨길 수 없는 연예인 포스 역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고소영은 최근 "언니는 배도 없네요. 부러워요"라는 한 팬의 말에 "앉으면 많아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던 바. 하지만 고소영은 앉아도 변함없는 피지컬을 유지하면서 대중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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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