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성장판 안 닫혔나‥ 서장훈도 뛰어넘을 롱다리 근황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4.23 19: 06

방송인 유병재가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유병재는 자신의 SNS에 “양복 색 좀 이상하지 않나? ㅎ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양복을 빼입고 제주도 현무암 위에 서서 포즈를 잡고 있다. 
상반신만 봤을 때는 이상할 것 없어 보이는 그의 사진은 하반신에 다다라 웃음을 터뜨리게 하는데. 유병재가 자신의 작은 키를 의식이라도 하듯 길게 늘려놓은 보정 때문이다.

이를 본 코미디언 유세윤은 "아까부터 고민하더니"라며 유병재의 모른 척을 받아주었고, 전현무는 "얼굴은 어쩔 수 없는건가"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유병재는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 tvN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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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병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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