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가 스키니한 몸매를 뽐냈다.
23일 오후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도 이모티콘을 게시글에 적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조이가 서 있는 곳은 부산 광안대교 앞으로 추정된다. 조이는 캣 아이즈가 연상되는 모양의 선글라스를 끼고 뱅헤어에 셔츠를 아찔하게 젖혀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광안대교가 갑자기 달라 보임", "분위기 최고", "너무 예쁘게 생겼다", "여전히 상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3월 '필마이리듬'으로 컴백해 여자 아이돌 탑의 자리를 명실공고히 했으며 지난 4월 일본 첫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조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