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이다은이 꽃다발을 든 사진으로 호기심을 자아냈다.
23일 오후 이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 이 중 한 장의 사진이 주목 받았다.
사진 속 이다은은 쉬폰 재질의 발등까지 오는 긴 원피스를 입고 있으나 청순하면서도 늘씬한 기럭지를 자랑한다. 또 유행하는 발레리나 슈즈를 착용한 이다은은 패션 포인트를 잊지 않은 모습이다. 특히 이다은은 꽃다발을 들고 있어, 그의 연인 윤남기가 또 준 건 아닌가 싶은 의혹에 빠졌다.
이다은은 얼마 전 연인 윤남기와 혼인신고를 끝마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프러포즈 후 매일 설레나", "또 꽃다발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으나 이다은이 올린 게시글에는 "프렌치 시크를 대표하는 팝업스토어에 다녀왔어요. 이외에도 구매 고객은 선착순으로 예쁜 꽃다발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방문해보세요"라고 있어서 여럿의 설레는 추측을 아쉽게 만들었다.
한편 이다은은 프로그램 '돌싱글즈'에서 윤남기와 진짜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다은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