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유세윤이 묘한 뜻이 담긴 게시글을 올렸다.
23일 오후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게시글에 "피할 수 없음 즐겨"라는 글을 적었다. 유세윤의 드문 정장 차림과 측면에 가까운 옆 모습 사진에 네티즌들은 "장동민 사진인 줄", "갑자기 왜 즐기지?"라며 의아함을 보였다.
유세윤의 전신 사진은 묘한 비율을 자랑해 보는 이로 하여금 고개를 갸웃거리게 한다. 한 네티즌은 "그냥 막 찍어 올린 건가?"라고 했으며 다른 네티즌은 "웃기려고 올린 거 같다. 그러니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한 건가?"라며 의문을 품었다. 가수 성시경은 댓글에 "똑똑해보인다"라고 말해 묘한 느낌을 주었다.
한편 유세윤은 4살 연상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유세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