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이 근황을 전했다.
23일, 이혜원은 자신의 SNS에 “번 아웃!!! 다시 돌아오고는 있는데 ... 집중이 안되네... 좀만 더 힘내자!!!! 휴 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블랙 앤 화이트의 셋업을 입고 거울에 자신을 비춰 셀카를 찍는 모습. 이를 본 팬들은 "언니 언제나 누구보다 열심히 사시잖아요,,화이팅 하세요!!!!!", "제 생각엔... 너무 쉼없이 달려오셔서 에너지 방전되신듯요... 에너지 보존 법칙 : 모든 에너지의 총합은 늘 같다 래요... 힘내세요 홧팅요", "조금 나 자신의 몸과 정신의 휴양을 갖고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시면 금방 회복이 되실거같아요" 등의 애정어린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CEO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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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