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임, '♥홍성흔'이 나이도 잊고 또 반할 미모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4.23 20: 10

전 야구 선수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이 화사하게 꾸민 모습을 선보였다.
23일 김정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뎌 주말 일상 피드. 날씨가 좋은지는 알았지만 이렇게 기가 막히게 좋은지는. 집 밖을 나서고 나서야 알았네요"라면서 게시글을 올렸다. 
이어 김정임은 "넘 함께 하고 싶지만 중간고사 시험 기간이어서 함께 못 하는 우리집 장녀 화리를 제외한 세 식구가 봄나들이를 시계 3시가 되어서야 나섰습니다. 주말이고 날씨 이리 좋으니 특별한 저녁 먹으러 서울 근교로 나가기로"라며 딸 화리가 없는 것을 아쉬워했다.

김정임이 올린 사진에는 운전대를 잡은 홍성흔, 그리고 보조석 뒤에서 장난스럽게 얼굴을 보이는 아들 화철이 있다. 또 김정임은 화사하게 꾸민 모습으로 나이를 잊게 만들었다.
한편 김정임은 홍성흔과의 사이에서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정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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