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시드니의 여신 등극 '다 가려도 효민'

티아라 효민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늘씬한 자태를 뽐냈다.

23일 오후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 다른 말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효민은 시드니의 파란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등을 지고 서 있는 모습이다. 효민은 모 브랜드의 유명 운동화에 러블리하면서도 독특한 짧은 기장의 원피스를 매치해 그의 길고 가느다란 각선미를 부각한다.

네티즌들은 "시드니 물이 잘 맞나보다", "너무 예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작년 티아라 완전체 활동으로 팬들을 만났으며, 얼마 전 시드니에서 한 달 살기를 하겠다고 밝혀 현재 시드니에서 거주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효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