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다 가린 거 맞아? 멀리서 봐도 빼도 박도 못할 풍채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4.23 21: 03

 개그우먼 이국주가 전주 여행 근황을 전했다.
23일 오후 이국주는 개인 SNS에 "#거울샷 #인싸들은 그냥 지나치지 않아"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이국주는 "#전주같음?? #한옥마을같음??? 다들 꾸미고 나왔는데 나만 이러고 돌아다님 #날찾아봐 #이국주 #전주 #한옥마을"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속 이국주는 전주 한옥마을 길거리에 있는 전신거울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이국주는 모자를 푹 눌러쓰고 마스크로 얼굴을 전부 가렸음에도 뿜어져나오는 본인만의 아우라를 숨기지 못했다. 
한편 이국주는 현재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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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국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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