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조카와 주말 데이트를 즐겼다.
23일 오후 제이쓴은 개인 SNS에 "째미니 귀여워"라며 조카 채민이와 함께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이쓴은 천뚱의 딸 채민이와 쪼그리고 앉아 훈훈한 케미를 뽐내고 있는 모습. 채민이는 거울을 바라보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고, 제이쓴은 채민이를 향해 귀여운 눈빛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이를 본 홍현희 전 매니저 황정철이 "형이 더 귀여워요"라는 댓글을 남겨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결혼했다. 현재 홍현희는 임신 중으로 출산 예정일은 오는 8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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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