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kg 감량’ 최준희, 데뷔 앞두고 무슨 일일까 "모두 불완전해"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4.23 23: 11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오 ?! 날이 점점 더워지니깐 옷도 얇아지고 짧아지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모자를 눌러쓴 채 블랙 크롭탑 아래로 보이는 개미허리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동시에 '지레 겁먹지 말기, 모두 불완전해 네 탓하지 말기, 행복한 상상을 매일 하기, 제일 중요한 건 네 자신을 믿기'라는 체크리스트를 만든 사진도 공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혹시 모를 최준희의 우울을 걱정하는 상황. 한편 최준희는 최근 44kg를 감량한 사실을 알렸으며, 배우 데뷔를 위해 배우 이유비가 소속된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어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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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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