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창 활성화' 이지현, 선택적 소통으로 눈길 "앞머리 자를까 말까"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4.24 00: 35

방송인 이지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이지현은 자신의 SNS에 “#앞머리를 자를까....말까... #여자의 #고민.... #헤어스타일#일상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어깨에도 닿지 않는 기장의 단발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수척한 그의 얼굴에 눈길이 간다. 이를 본 팬들은 "넘이뻐요, 앞머리도 잘어울려요,~♡귀엽고,이쁜 아이들과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이모 무슨 일이 있는 줄 알고 걱정했잖아요 ㅠㅠ", "맘편히 먹구 입에 맞는 거라도 잘드셔요 잠도 푹 주무시구요 앞머리는 있어도 없어두 이쁘셔요 지현씨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11일,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 카메오 출연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때 이지현은 "#일상소통"이라는 말을 썼지만 '금쪽이 논란'을 의식했는지 댓글창은 굳게 닫아둬 화제가 되었다. 
앞서 이지현은 두 차례의 이혼을 겪은 뒤 현재는 홀로 두 자녀를 양육하며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를 통해 육아 솔루션을 받았다. 이때 개선과정에서도 달라지지 않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답답하게 하며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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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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