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츠♥' 베컴, 밥솥에 밥하고 김 잘라 비빔밥 만드는 새 신랑[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4.24 20: 39

새 신랑이 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이 쌀밥으로 요리 실력을 뽐냈다.
브루클린은 23일 자신의 SNS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간식"이란 글과 함께 아보카도 (비빔)밥을 만드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브루클린은 쌀을 씻고 밥솥에 밥을 한다. 이어 아보카도와 회를 썰고 김을 자르고 콩을 삶고 소스를 만든다. 정갈하게 완성된 밥을 먹으며 맛있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간식이 아닌데”, "브루클린이 신혼여행에서 돌아와 다시 요리하네”, “놀라운 셰프 브루클린” 등의 댓글이 달렸다.
앞서 그는 일본 명장인 영화배우 겸 요리 연구가 노부 마츠히사에게 직접 초밥만드는 법을 배우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노브 마츠히사는 전세계 체인 퓨전 일식레스토랑 '노부(NOBU)'의 대표이기도 하다.
한편 브루클린은 최근 2조원 자산가의 딸 모델 겸 영화 배우 니콜라 펠츠와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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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브루클린 베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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