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코로나로 38도 고열 시달린 아들..건강한 근황 "사랑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4.24 08: 22

가수 나비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23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베프 사랑해♥♥♥ #생후343일 #엄마껌딱지 #소띠아기 #육아일상 #까꿍놀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나비와 그의 아들이 담겼다. 특히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해맑게 웃으며 나비와 함께 까꿍놀이를 하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앞서 나비는 38.8도가 적힌 체온계 사진과 물에 적신 손수건을 이마에 얹고 있는 아들의 사진을 올리며 "우리 아가 열 빨리 내려가라", "나쁜 코로나씨끼!!"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바 있다. 그로부터 며칠만에 건강해 보이는 근황을 전하자 팬들은 "조이 넘 귀여워요", "많이 컸어요ㅠㅠ 예뻐라", "아픈것은 괜찮나요?", "아이고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지난 해 4월 아들 이준 군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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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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