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과 손흥민(이상 토트넘)의 활약이 미비했다.
토트넘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미들섹스 브렌토포드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1-2022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브렌트포드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날 승점 1점 추가에 그친 토트넘(승점 58점)은 맨유를 3-1로 이긴 아스날(승점 60점)에 밀려 5위로 추락했다.

경기 후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KOTM(King of the match)를 선정했다. 주인공은 크리스티안 로메로였다. 그는 25.8%의 투표를 받아 KOTM으로 뽑혔다.
토트넘은 핵심인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 10위안에 포함되지 않았다. 기대가 컸던 만큼 경기력이 나오지 않았다는 평가였다. /10bird@osen.co.kr
[사진] 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