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23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현재 임신 중인 김영희의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그 곳에는 김영희의 딸 '힐튼이'의 두 발이 찍혀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김영희는 초음파 사진과 함께 "에메랄드 캐슬 발걸음"이라는 노래 제목을 덧붙였다. 딸의 발만 봐도 행복한 그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김영희는 2021년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김영희는 최근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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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