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맘' 황신영, 낳고 보니 남편이네.."아영이가 두명"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4.24 10: 02

개그우먼 황신영이 닮은꼴 부녀를 인증했다.
23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영이 아준이와 산책♥"이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주말을 맞아 공원 산책에 나선 황신영 부부와 삼둥이 둘째, 셋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이어 공원에서 우유와 간식을 먹는 두 아이들의 영상과 함께 "아준이 외식 오때유", "아영이 간식♥"이라고 애정 가득한 글을 덧붙였다.

이어 황신영은 목말을 타고 있는 아준이, 아영이의 영상도 추가로 올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영이는 아빠와 꼭 닮은 외모를 뽐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황신영은 "하,,, 아영이 두명♥"이라며 눈물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9월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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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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