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이예림, 결혼했는데도 "늘감시"..이경규인 줄 알았더니..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4.24 09: 50

배우 이예림이 자신을 늘 감시하는 사랑스러운 존재를 알렸다.
이예림은 23일 자신의 SNS에 “늘감시”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방문 틈 사이로 그 귀여운 존재감을 마구 뽐내는 반려견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예림은 지난 1월 축구선수 김영찬과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경규는 MBC '호적메이트'에 딸, 사위와 함께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예림은 “아직은 아빠 카드가 편하다”며 “유효기간 끝나면 줄게. 2026년”이라고 했고 이경규는 그런 딸 이예림을 귀여워해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nyc@osen.co.kr
[사진] 이예림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