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전승빈, 파리 여행 가면서 봉사까지..훈훈한 선행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4.24 11: 13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이 남편 전승빈과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떠났다.
심은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 여행으로 가는김에 영국으로 입양가는 아이들 이동봉사를 하게 되었어요!! 안전하게 파리에서 영국으로 보내고 아이들의 행복을 기도합니다!!  얘들아~~!! 잘 지내야해!! #사지말고입양하세요 #이동봉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기견이 있는 여러 개의 이동 케이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심은진과 전승빈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파리 여행을 떠나는 두 사람은 영국으로 향하는 유기견 입양 이동 봉사에 나서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심은진은 지난해 1월 드라마 ‘나쁜 사랑’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전승빈과 결혼했다./mk3244@osen.co.kr
[사진] 심은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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