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큰딸 이재시가 놀라운 성장을 자랑했다.
24일 재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녀체력농구부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재시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체력농구부’에 특별 출연했다. 같은 유니폼을 입은 재시는 위화감 없이 팀에 녹아들었다.
특히 이재시는 171cm의 고수희 옆에서도 비슷한 키를 보였다. 다리를 벌리고 있음에도 171cm의 고수희와 비슷한 신장을 보인 이재시의 폭풍 성장이 기대된다.
한편, 이재시는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에 서며 모델의 꿈을 이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