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의 부은 얼굴에도 애정을 보였다.
24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 부은 얼굴과 산발 머리. 늦은 아점 차리기. 가만히 보니 오늘은 넷다 부음.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영란은 일요일 아침에 늦게 일어나 아침을 준비 중이다. 부은 얼굴과 산발 머리로 아침을 준비 중인 장영란은 남편 한창의 부은 얼굴도 올렸다. 부은 얼굴마저 사랑하는 ‘찐’사랑이 돋보인다.
한편, 장영란과 한창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