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코로나 이전 해외 많이 다녔다"…기내서 '♥류이서' 만났나?('오픈런')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4.24 16: 58

가수 전진이 해외여행 도중 부득이하게 귀국 결정을 했던 사연을 전한다.
25일 오전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 ‘오픈런’에서는 국내외 여행지를 소개한다. 특히 발리에 숨겨진 보물 같은 섬, 길리를 소개하며 현지의 분위기와 상황을 전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진은 "코로나 이전 해외여행을 많이 다녔다"면서 "하루는 해외여행 도중 부득이하게 급한 귀국을 결정했다"고 공개했다. 특히 전진은 "귀국행 비행기에서 양해를 구한 뒤 누워서 와야만 했다"고 말해 그 사연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국내 여행지로 곧 만개할 봄꽃 현장 랭킹4를 소개한다. ‘오픈런’은 월요일 오전 9시 SBS플러스 방송.
한편 전진은 2020년 9월 승무원 출신 류이서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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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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