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새로운 식구를 공개했다.
이지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식구 몰리♡ 서윤이 강아지 키우기 소원 성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로 입양한 반려견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이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작고 귀여운 반려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지현은 “엄마는 너희 둘도 버겁지만 더 노력할게 #자식이뭔지 근데 너무 이뻐서 종일 보고 있으니 엄마가 더 좋으다. 아직은 잠만 자는 아가…zzzzzz 건강하게 잘 지내자 몰리야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의외의 인물 #아들 #소원#일상#강아지#포메라니안#입양”이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현은 두 차례의 이혼을 겪은 뒤 현재는 홀로 두 자녀를 양육하며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를 통해 육아 솔루션을 받아 관심을 모았다. /mk3244@osen.co.kr
[사진] 이지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