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가 생일을 맞은 가운데 어린 시절 깜찍한 사진이 공개됐다.
24일 김태리 소속사 매니지먼트mmm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04.24 HAPPY BIRTHDAY. 김태리 배우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글이 게재됐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김태리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져 있다. 귀여운 액자 속 숏헤어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득 풍기는 김태리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몸만 자란 듯한 김태리다.
김태리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나희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큰 사랑을 받았다. 영화 '아가씨', '리틀 포레스트', '승리호', 드라마 tvN '미스터 선샤인' 등에 출연했고 데뷔에서부터 완성형 배우란 평가를 들었다.
김태리는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을 올여름 선보일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mmm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