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위한 해결책, "단순한 경기 펼쳐라!" 英 매체 '일갈'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2.04.24 16: 55

"단순한 경기를 펼쳐야 한다". 
토크스포츠는 24일(한국시간) "아스날에 패한 맨유는 구단 역사상 최악이 됐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 맨유는 15승 9무 10패 승점 54점으로 6위에 올라있다.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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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감독 선임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했던 맨유 구단의 결정이 패착으로 증명됐다. 최악의 상황이다.
특히 공격보다 수비가 문제다. 해리 매과이어의 부진이 이어지며 맨유 수비진의 부진도 계속되고 있다. 따라서 팀 분위기 반전을 위해 에릭 텐 하흐 감독을 선임했다.
토크스포츠는 "현재 상황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맨유는 구단 역사상 최악의 팀이 될 수 있다. 단순한 경기를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 텐 하흐 감독이 팀을 바꾸겠지만 부담이 커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고 전했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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