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임신 후 부기에 시달렸다.
24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발이 점점 커지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김영희의 발이 담겼다. 양말을 신은 김영희의 발은 부기때문인지 퉁퉁 부어 슬리퍼 안에 꽉 찰 지경이었다.
이를 본 김영희는 "맞는 신발이 일체 없퓨"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요건 아주 편하네ㅋ"라고 슬리퍼의 편리성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영희는 2021년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김영희는 최근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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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