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이정현, 출산 직후 붓기 하나 없는 광채 피부 "넘 멀쩡함"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4.24 17: 25

배우 이정현이 출산 후 붓기 없는 모습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정현은 24일 자신의 SNS에 "교수님 덕분에 축복이와 건강하게 만날수 있게 되었어요~ 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전공의선생님 간호사선생님들 정말 감사했습니다~신의손", "뒤에 사진은 축복이 만난후 사진이요...넘 멀쩡함.."이란 글을 올려 시선을 모았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출산 후 의료진과 함께한 사진, 독사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딸 축복이를 만난 직후 사진은 조금의 붓기 없이 광채 피부를 뽐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그는 "제 배 안에서 새로운 생명이 태어났다는 사실과 제가 정말 엄마가 되었다는 게 도무지 믿기질 않아요~! 이 세상의 모든 어머니 정말 존경합니다"라고 출산 소식을 알리며 "축복이도 아주 건강하고요~ 저도 회복이 너무 빨라서 주치의 교수님 병원 관계자분들 모두 놀라시네요~저를 위해 기도해준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축복이 건강하고 이쁘게 잘 키우겠습니다!"고 전했던 바다.
이정현은 2019년 세 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고, 결혼 3년 만에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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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정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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