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삼남매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은 딸을 안고 어디론가 응시하고 있는 모습. 턱시도로 차려입은 말끔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특히 신현준은 딸의 속눈썹이 자신과 닮았다고 어필한 바 있는데 옆모습만 봐도 똑 닮은 붕어빵 부녀모습이다.
무엇보다 신현준은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또 사랑해"라고 덧붙이며 자식들을 향한 깊은 부성애를 드러냈다.
한편 신현준은 12살 연하 첼리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그는 지난해 54살 나이에 늦둥이 셋째 딸을 품에 안아 화제를 모았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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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현준 SNS